택배 보낼 때 뽁뽁이 봉투, 일명 안전봉투들 모아봤어요. 저는 며칠 전에 다이소 안전봉투를 사러 갔답니다. 다른 말로는 택배 봉투, 에어캡 이라고들 하죠? 다이소에 갔더니 뽁뽁이가 달려있는 것은 없고 저렇게 봉투만 있는 것들만 팔고 에어캡은 따로 구매해야 하더라고요. 어쨌든 급한 대로 다이소에서 안전봉투를 샀답니다. 가볍게 옷 같은 것만 보낼 거면 봉투로만 돼 있는 것도 괜찮겠지만, 자기류나 파손 우려가 있는 제품을 택배, 소포로 보내야 한다면?. 에어캡 없이 봉투에만 넣어서 보내는 것은 마음이 불안하겠죠? 그렇다고 에어캡을 따로 사자니 돈도 한번 더 들고, 포장해야 하니 번거롭고 그래서 안전봉투가 탄생했나 봐요. 세상 참 좋아졌어요. 이제 뽁뽁이에 물건을 감싸고 테이프 붙이고 봉투에 넣고 테이프로 붙일..

다이어트 간식으로 딱인 아이스크림, 스키니 피그 로켓 플래시로 택배 받기 로켓 와우 전용 상품으로 월 2900원이면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스키니 피그 6 가지 맛을 집에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스키니 피그의 흑임자 칼로리는 100ml 당 70칼로리입니다. 총 내용량은 474ml로 320칼로리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스키니 피그 아이스크림 중 제일 낮은 칼로리는 제주 그린티, 쑥 라테, 바닐라빈으로 셋다 60칼로리입니다. 칼로리 순서로는 흑임자 70칼로리> 초콜릿 65칼로리> 솔티드 캐러멜 65 칼라 멜> 제주 그린티 60칼로리> 쑥 라테 60칼로리> 바닐라빈 60 칼로리 으로써 칼로리가 제일 높은 맛은 흑임자맛이네요. https://coupa.ng/bICqtY 스키니피그 아이스크림 흑임..

2020년 7월 19일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해서 오늘로서 딱 한 달 차가 됐다. 이 한 달 동안 하루도 글을 빠짐없이 섰다. 한 달 동안 쿠팡 파트너스로 돈도 벌어보고 애드센스도 신청해봤다. 일단 쿠팡 파트너스이다. 꼬꼬 찜기 글을 통해 들어왔고 하나를 팔아서 145원을 벌었다. 비록 작은 돈이지만 엄청 좋았다. 그리고 애드 센스이다. 4일에 에드센스를 신청해서 15일에 답장이 왔다. 답장이 오기까지 11일이 걸렸다. 결과는 예상한 대로 불합격이었다. 이유는 콘텐츠 부족이었다. 글이 몇 개는 1000자가 안돼서 그렇것일까 그 당시 글이 20개 정도여서 그런 것일까 많은 생각이 들지만 일단 이렇게 한번 도전해보고 비록 불합격일지라도 무언가를 하나 해낸 것 같아 뿌듯하다. 한 달 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

CHURRO 서면 테이크아웃 전문 디저트 카페 츄로 서면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 츄로에 갔다 왔어요. 색상부터가 범상치 않죠? 너무 이쁜 레몬색에 '츄로'로고는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 같아요. 가게가 이뻐서 언젠가서 저기서 먹어봐야지!라고 생각한 지 어연 한 달쯤, 청포도 에이드 하나 테이크 아웃해서 마셨답니다. 위치는 제가 예전에 갔던 유가 솜씨 옆, 미스터피자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자세한 위치는 글 제일 아래 지도에 표시해둘게요 서면에서 츄러스 파는 곳 보기 힘들잖아요? 츄로에서는 일반적인 츄로뿐만 아니라 츄로만의 추로스도 함께 판매 중이랍니다. 밀크퐁당츄, 필링 츄, 아이스 츄 등 이름만으로도 너무 귀여운 추로스들이에요. 특히 아이스 츄 저것은 나중에 오면 꼭 먹어봐야겠네요. 추로스를 주문..

도토리 샌드, 서면 샌드위치 간단한 점심 포장, 간식으로 좋은 곳 일요일 서면에서 점심을 먹고 피시방을 향하다가 귀여운 샌드위치 가게에서 가던 길을 멈췄답니다. 빨간 현수막 지붕에 귀여운 영어 폰트로 DOTORI SAND라고 적힌 가게를 봤다면 아마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거예요. 앞에 스탠드 현수막에 21종류의 도토리 샌드가 소개되어있어요. 당일 생산하고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곳이에요.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서 너무나도 신선하고 맛있답니다. 그리고 단체주문도 가능해서 학원이나 회서에서 단체 간식이나 단체도시락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또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빵집 대신으로 추천해드립니다. 샌드위치도 빵이잖아요... 종류가 21가지로 너무 많았어요. 결정장애가 있는 저에게는 너무나도 많은 가짓..

맛집 블로그, 주제 장단점 (결론은 비추입니다.) 이제 19일만 되면 제가 블로그를 운영한 지 1달이 다돼갑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 주제를 어떤 걸 선정할까 고민 많이 하실 거예요. 저는 처음에 맛집을 주요 주제로 정하고 블로그를 시작했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맛집 블로그는 비추입니다. 무엇보다 수익형 블로그를 내고 싶다는 분들께는 정말 비추입니다. 이제부터 그 이유를 설명해 드릴게요. 장단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장점부터 1. 글을 쓰기 쉽다. 자신이 먹고 온 식당의 번호, 주소, 메뉴판, 가게 내외부에 대한 정보를 쓰고 음식의 사진을 찍어 올리면 어느 정도 기본적인 구성은 갖춰집니다. 글에 대해 쓰는 것도 일기 쓰듯이 자신의 생각을 쓰면 됩니다. 전문적인 지식도 필요 없고 어렵다 싶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