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로꼬꼬싸롱 존맛 3번째방문 후기

부산대 로꼬꼬싸롱 존맛 3번째방문 후기

저의 최애치킨집이 되어버린

'로꼬꼬싸롱' 을 소개합니다

로꼬꼬싸롱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로38번길9

매일 17:00~01:00 (매월 2,4째주 일요일 휴무)

제가 두달동안 3번방문한 치킨집 소개해드릴까해요.

간판을 처음 봤을때 영어로 ROCOCO SALON 이라고 적혀있어서

로꼬꼬쌀롱?로코코싸롱?로꼬꼬싸롱? 아무튼..

처음에 이곳을 친구가 맛있다고 해서갔는데 이후로 그 친구랑 절친하기로 했어요~

특히 여기 간장치킨이 맛있어써 올때마다 간장치킨을 시켜먹고 있답니다.

특히나 식전에 주는 샐러드파스타가 너무 맛있어요.

이날 평일 7시쯤에 갔는데도 사람이 바글바글했어요! 그만큼 맛집이라는 거겠죠?

(그렇지만 네이버에 쳐보니 그렇게 잘 알려진것 같지는 않아 슬프네요)

실내는 전체적으로 우드풍이고 따스한 분위기에요.

이날 회식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한 열명정도?)

모임장소가 회식장소로도 딱인 것 같아요.

특히 술마시기 딱! 좋은곳, 저는 이날 쏘맥을 5잔정도 마셨다는건 안비밀..

식전으로 나오는 프레첼과 무우,그리고 샐러드파스타(샐파!)

치킨한마리에 하나씩 나와요

첨에는 무료지만 이후에는 돈을 내야한답니다. 가격은 9800원!

처음에 그냥 주시는 것과 돈주고 사먹는것에 양이나 맛의 차이는 없더라구요!

단 파스타맛있다고 많이 드시면 치킨을 남기게 됩니다.

하지만 먹고 남은 치킨은 포장하면 된다는 사실?!(포장가능합니다,배달은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이날 카메라렌즈가 안좋아서 사진이 몇개가 뿌옇게 나와서 속상하네요)

갈릭치킨과 간장치킨입니다.위에는 감자튀김에 초록색가루(이름이 생각이 안남)까지 뿌려져서 나와요.

감자튀김은 추가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나오는 것이랍니다!

간장치킨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 단짠다짠 제가 이때까지 먹어본 간장치킨중에 제일 맛있었던 간장치킨이었어요.

처음에는 프랜차이즈가 아니라서 맛없지 않을까 했는데 한 순간 싸그리 없애줬답니다

갈릭치킨은 약간 느끼했어요..제가 갈릭을 별로 안좋아하기에 그런걸 수도있는데

저는 갈릭은 한개만 먹고 먹지않았어요

어쩌는 간장이 너무 맛있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어요.

요고는 두달전쯤 첨으로 갔을 때 먹은사진,

양념치킨이랑 간장치킨

양념치킨은 매콤한게 맛있다. 그래도 간장이 더 맛있다.

양념은 약간 새콤하고 달달한 맛이 나고 맥주는 저때 2개시키면 하나 더 주셨는데 지금도 하는지 잘모르겠네요

직원분들께서 친절하게 하나 더준다고 말씀도 해주셨어요,.

저때는 둘이서 가서 먹고 남은거 포장해서 다음날 집에서도 또 먹었어요

불편한게 한가지 있었다면 화장실! 조금 더러웠어요.. 물때있고 작은 벌레들이 있고,화장실이 가게실내에에 작은 문이 달려있는곳은 열어서 작은 골목을 여섯걸음정도 걸어서 나오는데 남녀공용에 약간 옛날 화장실.. 그것 말고는 가게분위기나 맛,가격 다 괜찮았어요.

출처는 구글지도

위치는 부산대학교 3번출구에서 내려서 오른쪽으로 꺽은 다음에 부산대정문쪽으로 쭈욱 올라오시다가

아디다스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꺽어서 가다보면 왼쪽편에 위치해 있답니다. 찾기 쉬운곳에 있어요.

그럼 즐거운 치킨 라이프되세요~